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수심달 학습 가이드

한 단원을 도는 전체 흐름입니다. 아래에서 상황을 고르면 해당하는 것만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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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원장이 수업에서 지키는 것

앞으로 보실 순서가 왜 그렇게 짜였는지의 뿌리입니다.

원칙 1
분할의 법칙
나눈 것을 더하면 전체가 되고, 나눈 것끼리는 겹치지 않는다. 개념을 이 기준으로 쪼개야 빠지는 것도 겹치는 것도 없습니다. 개념노트를 「정의 · 유도 · 흐름 · 통찰」로 나눠 쓰게 하는 것이 이 원칙입니다.
상황 사례 보기수의 분류
음수연정수는 양수랑 음수요.
매티그럼 0은 어디에 넣을까?
음수연아… 0은 양수도 음수도 아닌데요.
매티나눈 것을 다 더했을 때 원래 것이 되는지부터 확인해 보자.
정수는 ① 양의 정수 ② 0 ③ 음의 정수로 나뉩니다. 셋을 더하면 정수 전체가 되고, 셋끼리는 겹치지 않습니다.
하나라도 빠지면 그건 «분할»이 아니라 그냥 «분류»입니다. 그리고 빠진 자리는 나중에 부호 계산에서 반드시 문제로 돌아옵니다.
근거 · 수심달 개념정리노트 중1-1 2쪽 「수의 분류」 실물
원칙 2
생략의 언어
수학은 구별할 수 있을 때, 그리고 가장 자주 쓸 때 생략해 왔습니다. +1을 1로, 2¹을 2로 씁니다. 그 생략을 되돌릴 줄 알아야 식이 «읽힙니다». 풀이 전략이 매번 「구하려는 것」과 「주어진 조건」부터 적는 이유입니다.
상황 사례 보기+1 → 1
호동구+1을 그냥 1로 쓰라면서, −1은 왜 −를 못 지워요?
매티+를 지워도 그게 뭔지 알 수 있을까? −를 지우면 어때?
호동구−를 지우면… 양수인지 음수인지 모르겠네요.
매티그거야. 구별할 수 있을 때만 지운다.
수학은 효율을 높이려고 생략합니다. 다만 구별이 되는 경우에만 지웁니다 — 양수 앞의 +는 지우고, −는 지우지 못합니다.
생략을 «되돌릴 줄» 알아야 식이 읽힙니다.
근거 · 수심달 개념정리노트 중1-1 2쪽 「수학은 생략의 언어」 실물
원칙 3
기하의 인과
정의 →〔작도〕→ 합동·닮음 → 성질. 정의는 증명할 수 없는 출발점이고, 성질은 증명해서 얻는 결과입니다. 그 사이를 건너가는 다리가 작도이고, 다리를 놓는 목적은 합동·닮음을 찾는 것입니다.
이 인과를 모르면 도형이 «외워야 할 공식 덩어리»가 됩니다. 그리고 작도는 첫 수단이 아니라 마지막 수단입니다 — 작도하지 않아도 합동·닮음이 보이면 그것부터 봅니다.
상황 사례 보기개념툰 원본
양수호증명할 수 없는 게 정의(원인), 증명할 수 있는 건 결과.
양수호정의를 이용해 증명할 수 있는 결과가 「성질」이 되는군요!
매티성질로 가려면 그 전에 무엇을 먼저 찾아야 할까?
매티정의만 들고 합동·닮음이 보이니? 건너갈 다리가 하나 더 필요하지.
개념툰 원문 그대로 — “성질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합동» 또는 «닮음»을 찾을 수 있어야 해. 정의를 가지고 합동 또는 닮음을 찾으려면 적절한 도구가 필요하단다. 그건 바로 «작도»!”

섬이 셋, 다리가 하나입니다. 정의에서 합동·닮음으로 건너가는 다리가 «작도»이고, 거기서 성질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바다 한가운데에 다리만 덩그러니 놓을 수는 없습니다. 작도가 안 떠오른다면 다리 문제가 아니라 «딛고 설 섬»(주어진 조건)을 아직 못 찾은 것입니다.
근거 · 수심달 개념툰 「2-2 이등변삼각형의 성질(1)」 원본 대사 · 기하 해석 원칙 v3.0
그리고
개념의 «책장»
책이 아무리 많아도 책장이 없으면 흩어집니다. 개념을 넣을 자리를 먼저 만들고 그 자리에 꽂습니다. 자리가 없는 상태로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은, 공부가 아니라 문제를 기억했다가 비슷한 걸 찾는 일이 됩니다.
상황 사례 보기약수와 배수
김민수a × b = c 에서 a, b, c 전부 정수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니에요?
매티앞에서 배운 「닫혀있다」를 떠올려 볼까?
김민수정수는 곱셈에 닫혀 있으니까… a, b가 정수면 c는 자동으로 정수네요.
매티그래서 조건을 둘만 걸면 충분해진다.
앞에서 꽂아 둔 개념 하나가 뒤 개념의 조건을 줄여 줍니다. 책장이 있으면 새 개념이 그 위에 얹히고, 없으면 매번 처음부터 다 확인해야 합니다.
«문제를 많이 풀었는데 새 유형에서 무너진다»는 대개 이 책장이 비어 있는 상태입니다.
근거 · 수심달 개념정리노트 중1-1 2쪽 「약수와 배수의 정의」 실물 — “정수는 곱셈에 대하여 닫혀있기에…”
째키의 수학 노트
이 셋은 «우리 방식»이 아니라 «검증된 방식»입니다

대표원장이 20년 이상 학생과 부딪히며 도달한 진단인데, 학계가 앞서 같은 결론에 이르러 있었습니다.

  • 개념의 «책장»Schema · 인지부하이론
  • «풀이 방법만 기억»절차지식 ↔ 개념지식 분리
  • 기하의 인과 4단계Van Hiele 기하 사고 모델
  • 생략의 언어외재 인지부하 감소

1957년 네덜란드의 Van Hiele이 찾은 기하 사고 5단계, 1986년 Hiebert & Lefevre의 «절차 지식과 개념 지식의 분리», 1988년 Sweller의 인지부하이론 — 서로 다른 시대의 연구가 같은 곳을 가리킵니다.

van Hiele (1957) · Hiebert & Lefevre (1986) · Sweller (1988) — 수심달 교육 철학 학술 검증 v1.0
◇

헷갈리는 이름 정리

이름이 비슷한 것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한 번 갈라 두면 뒤가 편합니다.

수업 회차개념 영상과 다릅니다
대표원장이 실제로 진행한 수업 녹화본. 클래스인에서 PC·노트북으로 봅니다.
해석 회차
문제를 푼 뒤 자기 풀이와 비교하는 회차. 단원마다 수업 회차와 한 쌍입니다.
개념 영상수업 회차와 다릅니다
소단원마다 하나씩 붙어 있는 짧은 손글씨 영상. 앱에서 봅니다.
개념 웹툰
그 단원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를 이야기로 먼저 보여 줍니다.
개념노트
영상을 덮고 자기 손으로 쓰는 노트. 쓴 뒤 영상·화판과 비교해 채웁니다.
튼튼개념
내 개념이 진짜인지 재는 관문. 세트를 여러 바퀴 돕니다.
화판필기노트와 다릅니다
수업 중 선생님이 쓴 판서가 저장된 이미지. 수업 뒤 다시 볼 수 있습니다.
필기노트화판과 다릅니다
앱에서 내가 손으로 직접 푸는 자리. 손풀이가 그대로 저장됩니다.
챌린지
틀린 문항이 자동으로 다시 나오는 자리. 맞은 문제로 나가는 질(質) 교정 3종도 여기 있습니다.
개념 돋보기
두 번 이상 틀린 문항에서 열립니다. 그 개념 밑에 깔린 개념을 트리로 보여 줍니다.
매티
막혔을 때 부르는 AI 튜터. 답을 주지 않고 되묻습니다.
수심달 개념 상자학습 앱이 아닙니다
개념을 훑어보는 별도 앱입니다. 문제도 첨삭도 없습니다.
시작 준비는 온보딩에서 안내합니다 시작하는 법 열기 → 계정 · 앱 설치 · 학원 등록 · 클래스인까지 한 자리에 모아 두었습니다.
이 페이지는 준비가 끝난 뒤 «한 단원을 어떻게 도는가»를 봅니다.
1

개념을 처음 만나는 자리

여기를 어떻게 여느냐가 그 단원 전체를 좌우합니다.

첫 회차가 버겁다면 — 다른 문이 있습니다

수업 회차로 시작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개념을 세우는 힘이 여기서 가장 크기 때문에, 가능하면 이 순서를 권해 드립니다.

다만 첫 회차가 버거운 학생을 위한 길이 따로 있습니다. 튼튼개념에 들어가 「개념 공부하기」를 고르면 손글씨 개념 영상과 웹툰을 먼저 보고 학습으로 갈 수 있습니다.

이 길에는 대가가 하나 있습니다 — 「학습 전 체크」를 건너뜁니다. 무엇이 달라지는지는 3단계에 적어 두었습니다.

왜 첫 단원이 특히 어려운가 — 전체에서 가장 어려운 자리입니다

1학년 1학기 첫 단원이 전체에서 가장 어렵습니다. 자연수와 소인수분해는 겉보기엔 초등 내용의 연장 같지만, 실제로는 경시 정수론으로 이어지는 자리입니다. 뒤에 나오는 정수와 유리수 · 방정식 · 그래프가 오히려 쉽습니다.

그리고 초등과 중등은 개념을 다루는 방식이 다릅니다. 초등은 "이등변삼각형은 이렇게 생겼다"처럼 모양으로 기억합니다. 중등부터는 정의와 성질에서 근거를 갖고 연결해야 합니다. 그 사이에 「분배법칙에 따라」 같은 생략된 표현이 들어옵니다 — 처음 만나면 생소한 것이 정상입니다.

그래서 첫 단원에서 유독 버거워하는 학생이 나옵니다. 그때 수학 자체가 싫어지는 것을 막으려고 다른 문을 열어 둔 것이고, 웹툰과 짧은 영상으로 지형을 먼저 보면 같은 수업 회차가 다르게 들립니다.

째키의 수학 노트
수학은 «생략의 언어»입니다

수학은 수학자들이 서로 주고받으며 확장돼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매번 반복되는 것을 계속 생략해 왔습니다. 「분배법칙에 따라」 같은 한 마디가 그 생략을 압축한 표현입니다.

그래서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생소한 것이 당연합니다. 이 과목은 «푸는 법»보다 «읽는 법»을 먼저 익혀야 하고, 그게 첫 단원을 가볍게 여는 순서로 시작하는 이유입니다.

수심달 개념정리노트 중1-1 2쪽 — “수학은 생략의 언어”
2

개념노트

여기서 갈립니다. 다른 곳을 다 지켜도 이걸 틀리면 뒤가 어긋납니다.

받아적으면 통과하지 못합니다

대표원장 강의는 인과를 전부 설명합니다. 그래서 그대로 받아적기만 해도 노트에 '왜'가 다 들어 있어 매티 등급 A가 나옵니다. 그런데 그 학생은 다음 단계인 튼튼개념 학습 전 체크에서 떨어집니다. 옮겨 적는 것은 이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매티에서 A를 받았는데 튼튼개념에서 떨어졌다면, 노트를 받아적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진단 신호로 쓰시면 됩니다.

두 시간을 다 보고 쓰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 공부하는 학생은 한 섹션, 한 페이지만 듣고 멈춥니다. 거기까지를 써 보고, 이해 안 된 곳을 다시 찾아본 다음 넘어갑니다.

이 방식이 정상 경로입니다. 앉은자리에서 전체를 소화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왜 「듣고 → 덮고 → 쓰고 → 비교」인가 — 덮는 순간이 인출입니다

순서를 「듣고 → 받아적기」로 하면 보고 옮기는 일이 됩니다. 손은 움직이지만 머리는 쓰지 않습니다. 눈으로 볼 때는 다 아는 것 같고 덮으면 아무것도 안 나오는 상태가 여기서 만들어집니다.

덮고 쓰는 순간이 인출입니다. 못 쓴 자리가 곧 모르는 자리라서, 그때 비로소 무엇을 다시 봐야 하는지가 보입니다. 다른 색 펜은 그 목록을 남기는 장치입니다.

째키의 수학 노트
덮고 쓰면 «5분 뒤엔» 손해처럼 보입니다

같은 시간을 써서 ①반복해서 읽기 ②덮고 백지에 인출하기를 비교한 실험이 있습니다.

5분 뒤 시험에서는 반복 읽기가 83%, 백지 인출이 71%로 반복 읽기가 앞섭니다. 그런데 1주 뒤에는 40% 대 61%로 뒤집힙니다.

눈으로 볼 때 다 아는 것 같은 느낌이 바로 이 착시입니다. 개념노트를 덮고 쓰게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 지금 편한 쪽과 나중에 남는 쪽이 반대라서.

Roediger & Karpicke (2006), Psychological Science
개념노트 등급 S · A · B · C 의 뜻

S는 «고칠 게 없다»가 아니라 «넘어가도 된다»입니다. S를 받아도 리포트는 이해가 멈춘 곳과 더 고민할 거리를 함께 적어 줍니다. 그건 막는 표시가 아니라 다음에 볼 거리라서, S면 그대로 튼튼개념으로 넘어갑니다.

3

튼튼개념

내 개념이 진짜인지 재는 관문입니다.

튼튼개념 입구에서 갈리는 두 길

「개념 공부하기」는 첫 회차가 버거울 때의 길입니다. 고르면 손글씨 개념 영상과 웹툰을 먼저 보고 학습으로 들어갑니다. 대신 「학습 전 체크」가 패스되기 때문에, 학습 후 1차가 개념의 품질을 처음 재는 자리가 됩니다.

어느 쪽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다만 재는 지점이 한 칸 뒤로 밀린다는 것만 알고 고르시면 됩니다.

어머님께 — 튼튼개념은 「대충 푸는 것」이 아닙니다

화면 기록만 보면 이 구간은 성의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이건 같은 세트를 반복해서 도는 구간이라 그렇습니다. 두 바퀴째부터는 답을 아는 상태라 빠르고, 필기할 것도 없습니다. 정상입니다. 다그치기 전에 지금이 몇 바퀴째인지 먼저 물어봐 주세요.

째키의 수학 노트
초등 개념은 «모양», 중등 개념은 «근거»입니다

초등에서는 "이등변삼각형은 이렇게 생겼다"처럼 모양으로 기억해도 통했습니다. 중등부터는 정의와 성질에서 근거를 갖고 연결해야 합니다.

튼튼개념이 재는 것은 기억이 아니라 그 연결입니다. 그래서 외워서 넘기면 통과되지 않습니다.

수심달 개념 학습 설계 · 살아있는 노트 4요소(정의·유도·흐름·통찰)
학습 전 체크는 «맞았는지 틀렸는지»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아이는 그 자리에서 정오를 모릅니다. 답이 다르면 시스템이 «왜 그렇게 썼는지»를 되물을 뿐이고, O·X는 그 과정의 결과로 남는 기록입니다.

정오를 바로 주면 아이는 답을 맞히는 쪽으로 최적화하고 자기 생각을 감춥니다. 이 단계의 목적은 채점이 아니라 생각을 꺼내게 하는 것입니다.

통과하지 못한 학생도 어떤 문항을 틀렸는지 모른 채 학습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틀린 것만 골라 때우는 것이 구조적으로 불가능하고, 개념을 다시 세운 뒤 학습 후 채점에서 확인합니다.

학습 후 1차와 2차는 성격이 다릅니다

1차는 «학습 전 체크»와 달리 정오가 그 자리에서 보입니다. 무엇을 틀렸는지 바로 확인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2차부터는 시험이 아닙니다. 개념을 완성하는 것이 목적이라 매티를 불러 물어봐도 됩니다. 여기서 막힌 곳을 그냥 지나치는 것이 가장 아깝습니다.

4

한 단원 한 바퀴 — 순서

순서를 바꾸면 뒤가 어긋납니다.

  1. 개념 익히기
  2. 개념 정리하기
  3. 개념 연습하기
  4. 개념 다지기
  5. 관문
  6. 개념 테스트여기서 갈립니다
  7. 넓히기
  8. 개념 활용하기
  9. 개념 점검하기
  10. 개념 마무리
  11. 훈련
  12. 개념별 훈련하기
  13. 유형별 훈련하기
  14. 중단원 닫기
  15. 중단원 마무리 1step
  16. 문제 해석하기가장 오래 걸림
  17. 중단원 마무리 2step
  18. 중단원 테스트 1 · 2회

대단원이 끝나면 대단원 테스트 1 · 2회 → 학생에 따라 심화 1 · 2 · 3step. 테스트가 심화보다 먼저입니다 — 심화에 들어갈 학생을 가르는 관문이라서 그렇습니다.
고등(공통수학)은 구조가 다릅니다: 개념 정리하기 → 중단원 마무리 1 · 2 · 3 · 4step.
순서가 왜 그렇게 중요한가 — 같은 콘텐츠인데 결과가 갈리는 유일한 차이

실측에서 드러난 것입니다.

  • 고등 — 모듈 4개, 목록이 한 줄순서 준수 100%
  • 중등 — 열 개 넘게 한 화면60.9%

같은 콘텐츠인데 결과가 갈리는 유일한 차이가 이것입니다. 콘텐츠의 문제도 학생의 문제도 아니고 순서 하나입니다.

참고로 문제 해석하기가 전 과정에서 가장 오래 걸립니다(평균 7.4분). 여기서 시간이 걸리는 것은 밀리는 게 아니라 원래 그런 자리입니다.

5

막혔을 때 — 매티를 부른다

가장 큰 손해가 여기서 납니다.

틀린 문항의 80.4% — 아무것도 묻지 않고 지나갑니다

실측 결과입니다. 어떻게 묻느냐보다 묻느냐 마느냐가 훨씬 큽니다.

버튼과 자기 말이 얼마나 차이 나나 — 최대 27%p 벌어집니다

같은 문항 · 같은 학생 안에서만 비교한 실측입니다.

  • 자기 말로 질문+7.3%p
  • 「막힌 단계 짚어줘」−0.5%p
  • 「접근을 모르겠어」−9.4%p
  • 「더 쉽게 설명해줘」−19.5%p

버튼을 누르면 저도 일반적인 답을 합니다. 막힌 지점을 말해야 그 지점에 대한 답이 옵니다. 버튼을 쓸 수밖에 없다면 「막힌 단계 짚어줘」만 쓰세요 — 버튼 중 유일하게 손해가 없습니다.

되묻는 것 하나가 가장 크다 — 단일 행동 중 최대 +12.0%p

틀린 뒤 한 번 더 되물은 경우 +12.0%p. 실측한 행동 중 단일 효과가 가장 큽니다.

저는 답을 바로 주지 않습니다. "막혔어"라고만 해도 질문으로 되돌려 유도합니다. 정답을 캐물으면 나오지 않습니다 — 그렇게 설계돼 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 주고받고 끝내면 대부분 절반에서 멈춘 셈이 됩니다.

째키의 수학 노트
결과는 «몰입 × 시간 × 깊이»의 곱입니다

공부의 결과는 더하기가 아니라 곱하기입니다. 하나가 0에 가까우면 나머지를 아무리 키워도 0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10배로 늘려도 집중이 흩어져 있고 방법이 얕으면 따라잡히지 않습니다. 실제로 숙제 중에 딴짓을 섞으면 공부 «시간»은 늘어나는데 «학습»은 줄어든다는 연구들이 있습니다.

막혔을 때 묻는 행동은 시간을 늘리는 장치가 아니라 깊이를 올리는 장치입니다.

수심달 학습 결과 공식 · 미디어 멀티태스킹 문헌 리뷰(2018) 외
6

틀렸을 때 — 펜 색

색이 바뀌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유를 적는 순간에 무슨 일이 일어나나 — 유사 문항이 나오는 트리거입니다

그 순간이 유사 문항이 나오는 트리거입니다. 첨삭 확인이 끝나면 같은 지점을 다시 묻는 문항이 바로 이어집니다 — 수심달 특허(10-2025-0008060)의 핵심 구조입니다.

반대로 이유를 안 적고 넘기면 그 문항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두 번 틀린 자리가 그대로 남습니다.

※ 개념 다지기와 특강에는 노란펜이 없습니다. 빠진 것이 아니라, 개념 다지기는 초반 드릴이라 호흡을 무겁게 하지 않고 특강은 대표원장이 오프라인에서 직접 첨삭하기 때문입니다.

째키의 수학 노트
«왜 틀렸는지»를 말로 만드는 것이 메타인지입니다

"계산 실수였다"와 "정의를 잘못 알고 있었다"는 다음에 해야 할 일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런데 이유를 적지 않으면 둘 다 그냥 «틀린 문제» 하나로 남습니다.

노란펜에서 이유를 적게 하는 건 표시가 목적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스스로 분류하게 만드는 절차입니다.

수심달 5-STEP 오답 시스템 · 메타인지 정합도 지표
실제 풀이 전략 보기라이브 실물

중1-1 소인수분해 단원의 실제 문항에 붙어 있는 풀이 전략입니다. 모든 문항이 이 다섯 칸을 같은 순서로 갖습니다.

1. 문제 분석
1) 구하려는 것: "3⁵ × 5³의 약수의 개수는 15이다."라는 문장이 참인지 거짓인지 판단하는 것입니다. 2) 주어진 조건: · 판단해야 할 수는 소인수분해된 형태인 3⁵ × 5³입니다. · 이 수의 약수의 개수가 15개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 핵심 개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인수분해를 이용하여 약수의 개수를 구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자연수를 소인수분해했을 때, 그 결과가 예를 들어 aᵐ × bⁿ 과 같다면, 약수의 개수는 각 소인수의 지수에 1씩 더한 값을 서로 곱해서 구할 수 있습니다. 즉, 약수의 개수는 (m + 1) × (n + 1)이 됩니다.
3. 풀이 전략
주어진 수 3⁵ × 5³에 대해 약수의 개수를 구하는 공식을 직접 적용하여 실제 약수의 개수를 계산한 뒤, 문제에서 제시한 '15'와 비교하여 문장의 참, 거짓을 판별할 것입니다.
4. 단계별 계획
1) [소인수와 지수 확인하기] 주어진 수 3⁵ × 5³는 이미 소인수분해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 소인수 3의 지수는 5입니다. · 소인수 5의 지수는 3입니다. 2) [약수의 개수 구하는 공식 적용하기] 약수의 개수를 구하는 공식은 각 지수에 1을 더한 후, 그 결과들을 모두 곱하는 것입니다. · (3의 지수 + 1) × (5의 지수 + 1) · 따라서 계산식은 (5 + 1) × (3 + 1) 이 됩니다. 3) [계산하기] 위에서 세운 식을 계산합니다. · 5 + 1 = 6 · 3 + 1 = 4 · 두 결과를 곱하면: 6 × 4 = 24 4) [결과 비교 및 판단하기] · 우리가 계산한 3⁵ × 5³의 실제 약수의 개수는 24개입니다. · 문제에서는 약수의 개수가 15개라고 주장했습니다. · 24와 15는 다른 값이므로, 주어진 문장은 거짓입니다.
5. 정답
따라서 주어진 문장은 거짓이므로 정답은 X입니다.

눈여겨볼 곳은 3번 「풀이 전략」입니다. 답을 말하지 않고 어느 길로 갈지만 적습니다. 2회 오답에서 이게 열리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 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길을 주는 것이라서.

7

카페에 올린다

혼자 끝내는 것과 봐주는 사람이 있는 것은 다음 단원에서 벌어집니다.

처음이라 못 쓸 것 같다면 — 남의 노트를 먼저 봅니다

먼저 남의 노트를 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양식만 보고 쓰라고 하면 처음 하는 학생은 무엇을 쓰라는 건지 알 수 없습니다. 게시판에 올라온 실물 몇 개를 보면 "이 정도구나"가 잡힙니다.

처음 몇 번은 완성도가 낮은 것이 정상입니다. 통과 여부를 재는 자리가 아니라 선생님이 볼 수 있게 하는 자리입니다.

+

어머님의 자리

첫 한두 달은 조력자입니다. 그 뒤부터는 손을 뗍니다.

하지 않으실 것

  • 답이나 풀이를 알려주기
  • 개념노트를 대신 정리해주기
  • 진도가 늦다고 재촉하기
  • 노트 내용을 채점하듯 평가하기

해주시면 좋은 것

  • 태블릿과 PC를 나란히 놓을 자리 만들기
  • 노트를 썼는지만 확인 — 내용 평가는 하지 않기
  • 막혔을 때 매티에게 물었는지 물어보기
  • 학부모교실 참여
학부모교실을 먼저 여는 이유 — 무엇을 돕고 무엇을 둘지가 갈립니다

수심달은 난이도가 쉬운 쪽에서 출발하지 않습니다. 대신 그만큼 학생에게 남는 것이 큽니다. 그 구조를 옆에서 보시는 분이 알고 계셔야 무엇을 도와주고 무엇을 두고 봐야 하는지가 갈립니다.

그래서 학부모교실을 먼저 열어두고 학생 학습을 시작하는 순서로 운영합니다. 아직 안 들으셨다면 지금 단계에서 듣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습니다.

+

진짜 공부와 가짜 공부

시간을 같이 써도 결과가 갈리는 지점.

가짜 공부

  • 영상 틀어놓고 그대로 받아적기
  • 튼튼개념 답을 외워서 넘기기
  • 틀린 문제 정답만 확인하고 넘어가기
  • 모르는 걸 버튼 한 번 누르고 덮기

진짜 공부

  • 덮고 나서 아는 만큼 써 보기
  • 막히면 자기 말로 묻고 한 번 더 되묻기
  • 두 번 틀리면 왜 틀렸는지 적기
  • 못 쓴 자리를 다른 색으로 채우기